방부목데크 안 쓰는 이유

안녕하세요! 알파우드입니다~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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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포스팅은 방부목데크를 안 쓰는 이유

​

보여드리려고 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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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찾는 방부목데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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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 실상을 알고나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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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뜻 구매하기 어려워지는데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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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런지! 방부목데크가 어떻게 되길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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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쓰는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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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가 필수인 방부목데크

방부목데크는 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칠을 해줘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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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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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정도로 망가진 방부목은 상당히 위험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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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시다시피 피스를 밟을수도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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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손이 쉽게 되기에 쉽게 넘어지게 되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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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른 교체를 해줘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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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부목데크는 왜 이렇게 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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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일스테인칠이 필수

 

방부목데크는 저렴한 소프트우드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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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부액에 담궈 방부처리한 목재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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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흐르면 방부액이 빠져나갑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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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꼭 오일스테인을 발라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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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부액이 빠져나가는걸 막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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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기에 부식되고 목재가 마르지 않게 관리해주는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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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한데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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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타까운점은 이렇게 오일스테인칠을 해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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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거롭고 귀찮아서 잘 안해주게 되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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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처럼 쫙쫙...갈라지는 방부목이 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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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말라버린 방부목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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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손되기 일쑤이고 온도차에 의해 뒤틀리는 현상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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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아지면서 고정시켜줬던 피스를 풀어버릴정도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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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한 변형이 오기 시작합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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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시켜준 피스를 들어올릴정도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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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형이 되는 방부목데크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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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를 잘 해준다면 조금은 오래 쓸 수 잇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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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장마철에 흠뻑 젖었기 일쑤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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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 환경에는 방부목데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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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해주기 정말 번거롭고 까다롭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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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대체제는?

이렇게 말라버린 방부목데크는 결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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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거를 해줘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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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당히 위험한 시설물로

​

만약 방부목데크가 뿌셔지면서 넘어지면

​

각종 파편들과 날카로운 피스에

​

출혈사태가...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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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려면

​

방부목데크랑 똑같이 생겼으면서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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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기에 썩지 않아 오일스테인칠이 필요없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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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성방부목으로 설치하시는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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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적으로 볼 때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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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T 두툼한 두께에 속이 꽉 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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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성방부목은 생김새가 방부목데크랑 똑같지만

​

목분과 합성수지를 혼합해서 압출성형한

​

합성방부목은 습기에 썩지 않아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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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구성이 우수하면서도 관리가 전혀 필요없어서

​

한번 설치 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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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입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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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성방부목은 반드시 아연각관으로 기초틀을 만들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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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해야하기에 용접작업이 필수입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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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연각관으로 설치해야 지면에서 올라오는 습기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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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틀이 썩지 않으므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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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대체재가 사실상 없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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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방부목데크로 설치하시려고 해도

​

아연각관으로 하지작업 해줘야합니다!

​

튼튼하게 설치된 아연각관 기초틀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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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스를 이용해서 합성방부목을 고정시켜주는 방법

​

가장 튼튼한 데크를 만드는 방법은

​

자재선택을 잘해야합니다^^

​

습기에 썩지않는 목재는 합성방부목이 유일합니다.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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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연각관으로 기초틀을 만들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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